PGS 활동을 정리하며_잡다한 생각
한 학기와 PGS 활동을 마무리하며, 이런 저런 생각들 (포항 오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..ㅎㅎ) 1. 기숙사에 들어왔다. 룸메가 너무 좋아서 더 친해지고 싶은데, 시험기간이라 놀 수가 없다. 너무 안타깝다. (국제관 자가격리) 기숙사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잠들 수 있었다면 그거보다 행복한 게 있었을까? (불이 꺼지지 않는 C5와 청암) 학교 옥상이 예쁜 곳이 정말 많은데, 학과 친구들과 가본 곳을 룸메에게도 소개시켜주며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. 2. 블로그에 글을 규칙적으로 조금씩 나눠서 쓸 걸. 예를 들어 식단 관리 같은 부분도 월별로 올리지 않고 주마다 올렸다면, 올리는 재미도 있었을 것이며 끊기지 않고 올리기 위해 하기 싫어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. 블로그도 더 알차게 채울 수 있었을 것 같다. 조교님과 교수님께서 모든 학생들의 글을 다 일일이 읽어보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, 내가 이전에 글을 너무 안올려서 아예 들어와 보시지 않는 것일까? 하는 생각이 든다. 3. 다이어트 계속 할 걸.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던 게 무색할 정도로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.ㅠㅠ 슬프다. 이래 저래 후회가 많이 남는 2020년의 한 학기이다. 조금 흐트러졌을지라도 최대한 예쁘게, 잘 다듬어서 마무리하고 싶다. 종강을 원해요! 아, 어서...